[이뉴스투데이 강성돈 기자] 지하철9호선 흑석역(중앙대역) 1번출구를 나와 중앙대 방면으로 걷다 보면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헤어샵, 스타일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을 자랑하는 이옥순 원장과 헤어샵 운영, 보람있었던 일,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나누어 보았다. Q. 스타일리스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스타일스트는 1989년부터 설립한 25년 전통의 헤어샵 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장점이며 고객에게도 가족같이 다가가고 있기 때문에 강남에서도 일부러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다. 고객 중에는 (중앙대
[이뉴스투데이 강성돈 기자] 스파르타. 엄격한 군대식 교육 방법을 비유적으로 쓰는 표현. 하지만 두려워도 도전해보고 싶은 질서로 생각되는 이유 뭘까? 인내하는 자만이 뷰티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환경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제대로 배운 학생이 진짜 전문가다. 어느 영화의 대사를 떠올리며, 뷰티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현장 취재했다.“강한 자가 강한 게 아니라 오래가는 자가 강한 자다”뷰티 스타일리스트 대두미용 산업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크다는 의미는 전체적이면서 본질적이라는 뜻이다. “요즘은
[이뉴스투데이 강성돈 기자] 흔히 우리는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라 한다. 진우헤어 연희본점에 진우 원장은 고객과 직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른 인물로, 200만원으로 시작해 수많은 지점들을 거느리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진우 원장을 만나 헤어숍 운영 방향과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Q. 진우헤어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2003년에 오픈했다. 3년 뒤쯤에 2호점을 오픈했는데 초기 아내가 운영해 자리를 잡은 후 후배가 물려 받아 잘 운영하고 있다. 3,4,5호점도 모두 진우 출신 후배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연희본점은 도로가
[이뉴스투데이 강성돈 기자] 에떼르넬(ETERNEK)은 불어로 ‘영원한’, ‘지속되어지는’ 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만들고자 에떼르넬헤어살롱은 스타일리스트 개개인이 고객들에게 미(美)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어디자이너들 각자가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개입 없이 스타일리스트 개성을 최대한 살려서 개별 고객들에게 맞는 스타일을 제공하려 하고 있으며, 디자이너들의 수준향상을 위해 매주, 매달 교육과 세미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가 고향인 김승필 원장은 미용사인 어머니의
[이뉴스투데이 강성돈 기자] 지난해 10월 에반스타일은 신사동에 미용실, 갤러리, 테일러 숍이 복합된 갤러리 신사가 오픈했다. 남성미용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시도로 평가받기도 했다. 최근 기획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레나, 라코스테와 같은 해외 일류 브랜드와도 기획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반스타일은 남성미용의 문화코드를 쉬지 않고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 남성미용, 독보적인 역할을 선점하는 실험실 운영 갤러리 신사는 '남자의 문화가 시작되는 곳'을 추구한다. 2006년 에반스타일 청담점을 시작할 때부터
[이뉴스투데이 강성돈 기자] 자연 속에서 노인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에덴요양병원은 국내 제1호 암치료 전문 노인요양병원으로, 2001년 7월에 설립한 에덴요양병원은 의사들을 독일 등에 연수를 보내 유럽 선진 의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당시에는 생소했던 고주파온열 치료기 등을 도입하는 등 국내 암환자들의 면역력 상승을 위해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 박종기 원장은 38세에 의학을 시작한 만학도로, 미국 시애틀에서 30년 이상 개원의로 활동하면서 암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가 입원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치료